일본 오사카 소재 선물 거래소인 도지마가 비트코인 선물 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도지마는 일본 금융청에 이달 중 선물 상장을 신청할 예정으로, 이번 신청이 승인되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취급하는 최초의 거래소가 될 전망이다. 도지마 거래소는 올해 안에 엔화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일본 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일본암호자산거래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일본 암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