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20일 임원후보추천위훤회를 열고 NH농협은행 등 임기가 만료되는 6개 계열사의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 차기 농협은행장에는 강태영 농협캐피탈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규 추천 후보는 5명, 연임 후보는 1명이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 강태영 현 NH농협캐피탈 부사장, ▲농협생명 박병희 현 농협생명 부사장, ▲농협손해보험 송춘수 전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NH농협캐피탈 장종환 현 농협중앙회 상무, ▲NH저축은행 김장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