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문화,음악이 어우러진 '2025 이호 필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3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약 8500여 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음악·미식·친환경 실천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일상의 순간을 자연과 함께 필터링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공연, 미식 체험과 플레어쇼, 친환경 캠페인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음악 필터 프로그램에서는 BMK, 빅보스마칭밴드, 로코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