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올해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어제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조합의 주력사업이자 경영실적을 좌우하는 ‘건설금융’, ‘자산운용’ 두 부문 모두 역대 최고실적을 향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1,4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2019년이 역대 최고 실적이다.먼저 건설금융의 큰 축을 차지하는 ‘건설보증’ 부문은 지난해 보증금액 기준 연간 24조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이미 역대 최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수능 11월 14일 실시 .. 평가원 “킬러문항 없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14일 치러진다. 정부는 올해 도 초고난도 문제인 ‘킬러문항’은 배제한다고 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달 1일 2025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에서도 킬러문항은 배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교육의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고 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또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한다”며 “기본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고 추리, 분석, 종합, 평가 등의 사고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매년 뻔하던 축제 다채로운 더하니 청년 '핫플레이스' 등극
여름이 완연해지는 6월, 어느덧 팜프라에 입사한 지도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전 업무 대부분은 숙소 관리에 할애되는데, 손님이 퇴실한 숙소의 문을 열면 후덥지근한 공기가 훅 끼쳐온다. 청소를 시작하기도 전에 땀이 절로 나는 계절이 되었음을 실감하며 한숨을 더해본다. 그렇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SKY 3명중 1명은 서울출신 .. 일반대에 두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대학'의 올해 신입생 3명 중 1명이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대 학생의 서울 쏠림이 두드러졌다.30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입학생 1만3141명 중 서울 지역 고요 출신은 4202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체 입학생의 32.0%에 달하는 수치고 전체 4년제 대학 입학생 중 서울 출신 비중인 16.4%인 것과 비교하면 두 배에 달한다.학교별로는 서울대가 입학생 3746명 가운데 서울 출신이 1361명(36.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연합체 출범식
교육부는 다음 달 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신규 연합체 출범식과 '제3회 코-위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COSS 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으로 빅데이터, 지능형 로봇, 항공‧드론 등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 8개 분야의 연합체에서 시작해 현재는 총 18개 분야의 연합체가 참여하고 있다.출범식엔 18개 연합체의 66개 대학이 참여한다. 출범식에선 국가 전략상 중요한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무 쓰러지고, 도로 침수...호우주의보에 112신고 53건 접수
도내 1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호우 관련 112신고가 53건 접수됐다.경남경찰청은 29일 오후 4시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호우 관련 112신고가 53건 접수됐다고 밝혔다.신고 유형별로는 나무 등 쓰러짐이 17건으로 가장 많았다. 도로 침수와 물고임은 13건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