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진해 가을 군항 페스타’가 오는 24~25일 진해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진해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과 상인이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다. 특히 해군이 함께해 군항도시 진해의 지역적 특색을 한층 살렸다.축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충북교육문화원은 오는 11월1일까지 ‘2025. K-문화마당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전시회’를 실시한다.전시회에서는 참여 동아리들이 학교 안팎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을 배경으로 한 영상제작작품, 지역작가와 연계하여 미술작품, 공예와 디자인을 결합한 예술작품, 디지털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융합 예술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관람 문의는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로 하면 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SGI서울보증 대전충청본부는 22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700만원을 충북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을 노숙인재활시설 운영 및 입소자 재활에 활용할 예정이다.박인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주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갖고 기업 차원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체육고등학교 역도부는 22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종목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 첫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충북체고는 여자 고등부에 출전해 금메달 3, 은메달 5, 동메달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49kg급에 출전한 이아연은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55kg급에 참가한 박지우는 인상 3위, 용상 2위, 합계 2위를, 76kg급에 출전한 정혜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