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사회김문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 법이 2018년 국회를 통과해 시행되고 있다. 음주운전은 단순히 법적인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윤리적 책임이 뒤따르는 중대한 행위이다.우리의 뇌는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영향으로 전두엽에서의 이성적 판단이 흐려진다.‘소주 한잔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에 가볍게 한잔 마셨다가 음주 운전까지 이어지는 것이다.경찰청 통계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연평균 전국 음주운전 사고는 1만4332건으로, 그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