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는 여름철 폭염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기관 중심으로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폭염 특보 안내 시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이나 전화로 건강을 살피는 등 위험 상황을 사전에 차단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시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모자와 포스터 등 5종의 홍보 물품 8,000개를 보건기관에 배부했다. 아울러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환자 발생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신안군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