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APEC 정상회의 경제전시장에
경북이 APEC 정상회의 경제전시장에 참여해 세계 속 ‘K-콘텐츠 허브’로 도약한다.특히 다음달 5일 KBS 2TV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영상과 캐릭터 상품이 전시돼 전 세계에 독도의 아름다움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 장면이 될 전망이다.경북도는 경북문화재단 콘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제전시장에 마련된 ‘K-뷰티공동관’이 해외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경북도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단순한 지역 산업 홍보를 넘어 K-뷰티를 매개로 한 바이오·첨단 기술 융합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도는
경상북도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APEC 정상회의 경제전시장에‘K-IP콘텐츠관’, 도내 4개 콘텐츠 기업이 참여한 ‘기업비즈니스관’을 운영한다.‘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고, 그간 발굴한 캐릭터, 웹툰, 도내 촬영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 선보여 경북 대표 문화콘텐츠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K-IP콘텐츠관’은 캐릭터존, 웹툰존, 드라마·영화존 등
경상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에서 도내 농식품의 국제 홍보와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해‘경북 케이-푸드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홍보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북문화재단이 참여해 경북을 대표하는 농식품을 중심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와 K-푸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과거와 현재를 잇는 경북 케이-푸드’를 주제로 한 홍보관은 전통주·수출 농식품·신선 농산물·가공식품의 4개 존으로 구성된다. 전통주 존은 안동소주
APEC 공식 협찬사로 지정된 경북지역 기업들이 인지도 상승을 지렛대로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경주엑스포대공원에 건립된 경제전시장에 입주하는 도내 기업들도 세계인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APEC 무대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의 절호의 마케팅을 기회라는 것이다.경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19개 기업이 APEC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경주축산농협 천년한우 육포, 단석가 찰보리빵, 미정 쌀국수, 상복명과원 전통 디저트, 호반장 단팥빵, 황남빵, 성왕이앤에프 원목 펜 접시, 세영정보통신 투어 가이드 통신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북 콘텐츠, 푸드와 기업들이 한단계 더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에 마련된 다양한 홍보 전시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경상북도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APEC 정상회의 경제전시장에'K-IP콘텐츠관', 도내 4개 콘텐츠 기업이 참여한 '기업비즈니스관'을 운영한다.'K-IP콘텐츠관'은 캐릭터존, 웹툰존, 드라마·영화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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