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2일 거창군에서 제259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는 거창군의회가 주관했으며, 경남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거창군수,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개회식에서 환영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경남 시·군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특히 이날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시·군에 대해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허홍 회장은 개회사에 앞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와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