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수상레저시설 및 다중이용선박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5년부터 매년 정부와 지자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안전 재난 위험을 사전에 발굴하고, 대형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해왔다.이번 점검에는 동해해경과 전문가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유․도선 4개소와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등 총 8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합동점검반은 ▲사업장 내 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