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맛과 전통이 집약된 ‘제19회 순창장류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창군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및 크낙새 축구장 일원에서 ‘제19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광릉숲은 자연환경적 ...
동해시는 제19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27일 동해문화예술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동 주민자치센터 간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활...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막식이 3일 오후 7시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이철우 경북도시자, 김장호 구미시장, 김완근 제주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정현출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
전국 농촌의 젊은 농업인이 구미로 모인다. 구미시는 3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 경상북도연합회 및 구미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농촌에 젊음을 더하다! 미래농업을 열어라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및 크낙새 축구장 일원에서 ‘제19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광릉숲은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된 숲으로, 올해 축제기간 단 이틀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광릉숲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릉숲뚜벅이 △광릉숲마을장 △광릉숲드로잉 △광릉숲테이지 △광릉숲사진관 △광릉숲선생님(숲해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내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백종만 경제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2개 대표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내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백종만 경제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2개 대표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
부산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9일에 개최되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의 유료좌석을 2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에이펙 정상회의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후 매년 약 100만여 명이 찾는 명실상부 부산 대표 축제이자 부산 특화 관광상품으로, 올해 19회째를 맞는다.올해는 특히 광안대교를 활용한 불꽃 연출을 더욱 강화해, 장엄하고 아름다운 불꽃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불꽃축제 유료좌석은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동해시는 제19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지난 27일, 동해문화예술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동 주민자치센터 간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그동안 동해무릉제 폐막일에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동해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단독 행사로 개최했다.지난 27일 총 9개팀, 170여 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많은 시민 참여로 지역주민 간 화합의 시간이었다.진인태 협의회장은 “무대에 오른 프로그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절 확찐자 맞춤 기획" 쿠팡, '식단 관리 기획전' 열어
쿠팡이 오는 30일까지 식단 관리 상품을 할인하는 '식단 관리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식단 관리 기획전은 추석 명절 이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선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자주 찾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종석 '두 개 국가' 수용론에 대통령실 "반헌법적 발상"
'통일 담론 전면 재검토'를 제안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실은 "북한과 대화만 하면서 평화를 지키겠다고 하는 평화론이라면 현실성이 없는 평화론"이라고 했다. 윤석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아용 조제유'까지 이물질이…수입식품 위생관리 '빨간불'
수입 과자류는 물론 영아용 조제유에서도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 수입식품의 위생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전북 정치권의 주장이 나왔다. 16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남원장...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배수로 정비사업 추진
제주시는 애월읍 어림비로 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로 인해 도로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농경지 침수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이에 제주시는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억 원을 투입, 배수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 관내 배수로 정비를 통한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영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야외활동 많은 가을철,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을철을 맞아 오름 등반, 농작업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22일 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진드기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도내에서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59.1%가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이에 제주도는 쯔쯔가무시증은 매년 평균 50명 내외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는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인 만큼 예방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따라서 가을철은 진드기 유충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도 걱정 마세요"..제주도, 5개 언어 피해신고서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연재난 발생 시 언어 장벽으로 인해 피해 신고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조사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자연재난 피해신고서의 다국어 번역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번역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총 5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자연재난 피해신고서 5개 언어 번역본’은 제주도 누리집 자료실과 행정시 읍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다국어 서비스 제공으로 자연재난 피해신고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우로 경북 사전대피 주민 300여명 미귀가…농경지 42.7㏊ 피해
1시간전
호우가 저녁까지 이어지며 사전 대피한 경북 지역 주민 300여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2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대피한 201세대 303명이 아직 미귀가 상태다. 한때 사전 대피 인원이 518명에 달했지만 200여명은 집으로 돌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맨발 걷기! 땅이주는 최고의 선물
무더위가 초 고조로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이 지나 이제 9월 말이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 기분좋은 선선한 가을 바람에 내몸과 마음을 맡기며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해본다. 그동안 덥다는 핑계로 걷는 것을 게을리 하다보니 몸이 유연성이 떨어짐을 느끼며 이제부터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맨발 걷기 등 주기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챙여야 할 시기가 도래된 거 같아 지역주민 모두가 규칙적인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걷기는 우리 사회에서 이미 일상화된 운동이지만 인체에 미치는 건강효과 면에서 올바른 걷기의 자세로 걷는것은 매우 중요하다.상체는 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