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경찰서 윤승구 서장이 아동학대 근절 및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아동학대 릴레이 챌린지는 올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진행됐다.‘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긍정적인 양육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윤승구 서장은 “아동학대는 가정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웃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피켓의 문구처럼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면 아이도 건강하
휠라 키즈가 신학기를 맞아 설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인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휠라 키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책가방 세트는 산리오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의 얼굴로 만든 무빙 글리터와 지퍼 풀러, 빅 사이즈 그래픽 프린트 등을 가방 곳곳에 배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재의 요구에도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가 폐지된 것과 관련해 25일 경남도의회에 조례 폐지 책임이 있다며 이 조례 폐지에 대한 비판 기조를 이어갔다.박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에서 열린 월요회의에서 학부모, 도민, 교육공동체에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조례 폐지를 공식 보고하면서 “마을·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우리 아이들을 키워나갈 프로그램을 이제 운영할 수 없게 됐다”며 “모든 책임은 경남도의회가 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밝혔다.그는 “마을 강사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조례를 폐지했지만,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3일 다둥이가정의 행복을 알리고 육아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천읍에 사는 6남매 가정을 찾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고원학 남구청장은 6남매 다둥이가정을 직접 방문해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도 출산 장려에 앞장선 데 대한 감사의 마음과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육아에 대한 고충을 귀담아 들으며 더 나은 육아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책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6남매의 부모는 “많은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생기는 어려운 부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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