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 등 120여명이 함께 ‘스마트 복지도시 안양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2025 사회복지 민관 합동 워크숍’이 16~17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렸다.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은 1박2일 동안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장 복지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또,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스마트 복지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울산 동구는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2일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에서 해파랑길 체류형 프로그램 ‘해파랑길 함께하길’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파랑길 8코스에 위치한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을 거점으로 바다와 숲에서 걸으며 캠핑을 즐기는 1박2일 행사다. 행사는 석양을 따라 걷는 ‘해파랑 노을길 걷기’와 소규모 공연, ‘파도 소리 모닝워크’ ‘캠핑 라면왕 선발대회’을 비롯해 사운드워킹, 클린 비치 줍깅, 보드게임, 버블 플라이나 대나무 피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오토캠핑 27팀과 카라반
안양시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 등 120여 명이 함께 ‘스마트 복지도시 안양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2025 사회복지 민관 합동 워크숍’이 16~17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렸다.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은 1박2일 동안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장 복지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또,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스마트 복지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6
화순군은 17일~26일 10일간 개최되는 '2025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연동해 영․호남 교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화순 대표 축제 및 지속 가능 관광지 홍보를 위해 부산 지역 언론인과 관광․등산 동호회 임원 등 20여 명을 초청하여 가을꽃 축제장과 화순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교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구복규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 간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1박2일 방문형 관광 루트를 확립해 향후 단
울산 중구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2025 중구상인연합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상인연합회 회원 등 35명은 만지도와 연대도 등을 방문해 관광지 주변 상권 형성 현황을 살폈다. 이튿날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통시장 살리기’ 특강을 들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상점 홍보 및 고객 관리 방법 △스마트 상점 전환 사례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방법 등을 알아보고, 시장별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중앙전통시장과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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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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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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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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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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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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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공공 최초 생성형 AI 대상 ‘인공지능 경영시스템(ISO 42001)’ 인증 획득
한국남부발전은 공공 최초 생성형 AI 대상으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공공기관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를 대상으로 ISO 42001을 취득한 사례로, 남부발전이 그간 추진해온 책임 있는 AI 활용과 윤리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 노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ISO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인공지능의 설계·운영·활용 전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 △투명성과 공정성 △법규 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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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영양군 농업인 화합 한마당 개최
영양군은 14일 영양군 군민회관에서「2025년 영양군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올해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가 함께 참여하여, 영양군 농업인의 단합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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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삼목 선사유적 배움터’ 조성
인천공항공사가 14일 인천공항 부지 내 삼목도 선사시대 유적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주민들의 교육·체험·문화 향유를 위해 ‘삼목도 선사 유적 배움터’ 착공에 들어갔다.‘삼목도 선사 유적 배움터’가 조성되는 곳은 인천공항 물류단지 인근이다.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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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개
인천교통공사는 지역상생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오늘 밝혔다.14일에는 1·2호선역무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1호선역무팀은 사회복지법인 성촌재단 ‘굿프랜드’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작 보조와 직업재활훈련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생산 공정 보조와 작업 정리 등 필요한 업무를 함께 수행하며 재활훈련 참여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같은날 2호선역무팀은 인천 서구 시천동 화훼농가에서 묘목 분가작업 등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계절적으로 작업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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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3분기 영업이익 544억원…가격 인상 효과로 수익 회복
농심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5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매출과 순이익도 동반 상승하면서 주요 제품 가격 정상화와 해외법인 성장세가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농심은 올해 3분기 매출은 8712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06억 원으로 37%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 4.4%에서 올해 3분기 6.2%로 상승했다.농심은 영업이익 증가 요인에 대해 지난해의 낮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