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7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 호우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대구경북지역본부 왜관·중리관리소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이날 최 사장은 △침수 및 주배관 노출 등 시설 피해 대비 태세,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를 위한 비상 대응 체계 등 전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특히, 집중 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시설 피해에 대비해 자체 안전 점검은 물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11일 감사 전문성 향상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진행됐다.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과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협약내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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