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결시자 1만6922명… 전년 11.78%보다 0.66%p ↓ 경기교육청 "도내 344개 시험장교 안정적 운영 힘쓰고 있다" 경기지역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1.12%로 잠정 집계됐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경기지역 수능 응시자 수는 15만3600명으로, 지난해 14만6122명보다 7478명 증가했다.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도내 101개 고사장에서는 교사와 후배들의 격려가 이어졌고 3만여명의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렀다.올해도 어김없이 시험장을 잘못 찾거나 이동 중 차가 고장난 일부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에 무사히 입실했으며, 무선이어폰 착용 등 부정행위는 5건이 적발됐다.◇경남 1교시 결시율 9.2%=경남지역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9.18%로 집계됐고, 부정행위도 일부 확인됐다.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 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75명 중 2만970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8%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9.97%보다 0.79% 감소한 수치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 75명 중 2만 9,707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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