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는 지난 2월 28일부터,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로비에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조성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장은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응급처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소방서 교육담당자인 이혜림 소방교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는 연중 물놀이가 가능한 오션월드에 교육장을 설치해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오션월드는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