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추가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인 제조업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현장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휴게시설의 구조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 비용과 조명, 냉·난방기, 식수 설비 설치 비용 및 물품 비용을 포함하여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접수는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iM금융그룹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6K 마라톤’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아프리카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6km를 함께 걸으며 개발도상국 아동의 식수 및 위생 개선 기금을 조성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iM금융그룹은 이번 행사의 공식 메인 후원사로서 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마라톤에 직접 참여했으며, 3개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6K 마라톤’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기부 러닝 캠페인으로, 아프리카 아동들이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함께 걸으며 식수·위생 개선 기금을 조성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iM금융은 이번 행사의 공식 메인 후원사로서 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 마라톤에 참여했으며, 3개의 체험형
전통 한지의 고장으로 유명한 의령 봉수면이 경상남도기록원에 닥나무를 기증했다.닥나무 껍질은 한지의 주된 재료이다. 경상남도기록원은 봉수면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경상남도기록원은 지난 9일 법정기념일‘기록의 날’을 맞아 기록문화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행사는 한지의 기원에 관한 특강, 한지제작 영상 시청 및 닥나무 식수로 진행됐다. 특강은 봉수면 주민자치회장 강홍도 씨가 맡았다.강 씨는 한지 생산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 절 대동사 설씨 스님이 닥나무 껍질이 돌 위에 말라붙어 있는 것을
양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추가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인 제조업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현장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휴게시설의 구조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 비용과 조명, 냉·난방기, 식수 설비 설치 비용 및 물품 비용을 포함하여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접수는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지방보조금관리
의성군이 2026년까지 상수도 미보급 지역인 사곡면 공정2리 일원에 총 16억 원의 군비를 투입해 ‘사곡 공정2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2년간 상수도 관로 매설과 가압장 설치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을 구축해 안정적인 식수 공급 체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특히 상습적인 갈수기와 가뭄에 따른 식수난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의 생활 편의를 크게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현재 의성군의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2025년까지 99.5% 달성에 근접하고 있으며 전 군민이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완전 보급’ 실현의
진도군은 12일 조도면 대마도에서 도서 지역 주민을 위한 식수 전용 저수지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군의회 의장, 김인정 도의원, 주만종 군의원, 주민 등 약 70명이 참석했고, 경과보고와 축사, 통수식 순으로 진행됐다.대마도 식수 전용 저수지는 2022년 12월에 첫 삽을 뜬 후 약 2년 6개월 만에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79억 원을 투입해 수원지 20,000톤, 정수시설 1일 80톤, 배수시설 80톤 규모로 조성됐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저수지를 통해 대마도의 식수 사
진도군이 12일 조도면 대마도에서 도서 지역 주민을 위한 식수 전용 저수지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군의회 의장, 김인정 도의원, 주만종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4일전
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 대통령 "의료대란 해답 찾아야…대화 분위기 조성, 다행"
이재명 대통령이 "제가 가장 어려운 의제로 생각했던 의료대란 문제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해답이 있을지 찾아보겠다"며 참모진들에게 의사단체와의 대화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3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구연 사진국장의 그땐 그랬지] 1999년 6월 창원시 북면 달천 계곡 물놀이
1999년 6월 13일 시민들이 창원시 북면 달천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마산 서원곡 계곡, 창원 대방동 계곡 등 도심에도 물놀이 장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도심하천 정비 작업 등을 명분으로 하천 바닥이 시멘트로 변경됐습니다. 이 탓에 지금은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황남빵, 생산 농가와 팥 재배 MOU 체결’
경북 경주시는 3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대표 향토기업 ㈜황남빵과 경주 팥 생산 농가 대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경주시는 총 233농가, 91ha 규모로 팥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여름 휴가철 불법 숙박영업 합동단속에 나서
1시간전
속초시가 여름 휴가철 불법 숙박 영업 행위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7, 8월 두 달간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펼친다.이번 단속은 최근 공유 숙박 사이트를 이용해 아파트 등을 숙박업소로 둔갑시켜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불법 숙박 영업 행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른 조치다. 이러한 불법영업은 안전과 위생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의 허점을 악용해 입주민과 관광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합동단속 대상은 다세대주택, 공동주택 내에서 행해지는 불법 숙박 영업 행위와 농어촌민박업, 외국인관광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운드 아트 코리아, 대안공간 루프서 ‘터치-필리: 서울 Touchy-Feely: Seoul’ 개최!
사운드 아트 코리아가 8월 9일까지 대안공간 루프에서 ‘터치-필리: 서울 Touchy-Feely: Seoul’을 개최한다.‘터치-필리’는 2024년 8월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