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1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2025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식’을 열었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업소는 신송보리밥, 강박사냉면숯불갈비, 선희식당, 장터순대 등 13곳이다.이들 업소는 2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25년 이상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 음식문화 정통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대물림 음식업소는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지원, 충북도 누리집 및 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도 관계자는 “대물림 음식업소는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