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올해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서 우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차원의 산불 예방 활동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특히 건천읍 용명3리 마을대표가 7년 만에 공로자로 선정되며 산불 예방 참여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주시는 내남면 월산2리, 건천읍 용명3리, 용강동 승삼·다불마을 등 3곳을 우수마을로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농업 잔재물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을 줄이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매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