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최근 발생한 사이버공격과 관련해 8월 26일 서버 점검 중 특정 서버에서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확인하고, 전체 서버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롯데카드는 이에 따라 전체 서버를 점검한 결과 3개 서버에서 2종의 악성코드와 5종의 웹쉘을 발견하고 즉시 삭제 조치를 했으며, 추가적인 침해나 정보유출 등 여러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이후 8월 31일 오후 12시경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외부 공격자가 자료 유출을 시도했던 흔적을 발견하고, 외부 조사업체를 통해 정밀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