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역 내 동물병원 9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동물의 건강 증진과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와 관련한 진료비용 게시 방법 및 내용 등을 지도하고, 신속한 제도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점검에서는 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처방전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방사선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