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021년 6월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 가까이 지냈다며 "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와서 사람들 면접을 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명씨는 1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직접 출연해 "같은 해 대선 경선 승리하기까지 6개월간 거의 빠짐 없이 스피커폰으로 매일 아침 통화를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명씨는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 "7월 30일, 8월 3일, 8월 6일, 8월 15일' 등 여러 말씀을 해 '오늘 입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