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글로벌 통신기업 보다폰 산하의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릿(Tomorrow Street,
인천 연수구는 지난 20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맞춤형 내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120여명의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이 참여할 예정으로,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우수기업 탐방, 취업 멘토링으로 구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7일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부 설계를 공개하고, 9시간에 걸친 기념행사로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조직위는 이날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비엔날레 D-100 언론브리핑을 갖고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펼칠 본전시를 비롯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전시를 포함한 2개의 특별전, 초대국가전 태국,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등 주요 전시 추진상황을 공유했다.또한 △국제
경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1박2일 동안 초·중등 영재교육 영어과정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캠프」를 실시하였다.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한국인과 원어민 강사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교육기관이다. 이번 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뿐만 아니라 미래인재로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로드맵이 공개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7일 D-100 기념행사에서 행사 계획과 6대 키워드 등을 발표했다. 올해 비엔날레는 오는 9월4일부터 11월2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역대 최장기간인 60일 동안 펼쳐진다. 본전시를 비롯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전시를 포함한 2개의 특별전, 초대국가전 태국,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비엔날레의 주제를 대변하는 본전시에는 17개국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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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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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차 손주환, NC 불펜 핵으로
NC 다이노스 손주환이 데뷔 2년 차 만에 불펜 핵심으로 떠올랐다. 팀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에 뛰며 감독 믿음에 부응하고 있다.손주환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27과 3분의 1이닝을 던졌다. 성적은 5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2.96이다. 5승은 리그 구원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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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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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적성검사와 안전교육으로 재해없는 건설현장을
각종 건설 현장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가동되어 운전자 등 현장 근로자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가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치이다.최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는 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제31조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는 국토부령에 따라 10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3년마다 안전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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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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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왕산면, 상수원 보호구역 환경정비에 나서
청정한 수자원을 지키고 지역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5일, 왕산면 주민들이 힘을 모았다. 오봉저수지 일원과 왕산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왕산면 영하지역 4개리 주민 60여 명이 상수원보호구역을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준비했다.강릉시 상수도과, 왕산면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도 동참해 일손을 보탰다.왕산면 주민들은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 지역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상수원 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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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실 원룸 청년에 공급…전국 첫 민관 협력 모델
구미시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장기 방치된 공실 원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주거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9일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공실 원룸 활용 청년 주거 지원사업’을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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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성냥공장, 사진으로 되살아난 의성의 기억
“사라진 성냥 공장의 기억~, 사진으로 되살아난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소재의 성광성냥공업사의 흔적이 사진을 통해 다시금 세상 밖으로 나온다. 사라져 가는 지역과 근대 문화유산을 기록해온 박정일 사진작가가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의성문화원에서 사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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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위한 긴급일자리 70명 모집
의성군은 내달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되는 ‘공공형 긴급일자리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산불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주민과 고용 취약계층에 임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회복과 지역 복구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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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시·청각 장애인용 TV 유상보급 신청 접수
울진군은 9일부터 27일까지 시·청각 장애인용 TV 유상보급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시각·청각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방송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용 TV를 보급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적으로 1만5000대가 유상보급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