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국회의원이 16일, 시각·청각·발달장애인 등 모두를 위한 2024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정보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김 의원은 매년 다양한 장애 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의정보고서를 제작해 왔다. 이번 보고서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자료, 발달장애인이 읽기 쉽게 만든 이지리드 자료,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영상 등 다양한 접근성 보장 방안이 포함됐다.이지리드 형태의 보고서는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