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충북지역 토지 거래량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토지 9만4170필지가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이 62.5%, 비도시지역이 37.5%를 차지했다. 도시지역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주거지역 37.9%, 녹지지역 8.7%, 상업지역 4.4%, 공업지역 2.5% 순이다. 지목별로는 대지가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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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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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가 11일 개최한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시 쌀 수매가 폭락 대책 마련, 한복 입는 날 확대 등 다양한 건의를 쏟아냈다.주정영 시의원은 “김해시 쌀 수매가가 2020년 대비 4년 만에 1포대(40kg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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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애인체육회 ‘깜깜이’ 채용 의혹, 김해시가 개선 권고해야”
김해시의회가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채용 과정에서 잇달아 ‘깜깜이’ 채용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인다며 김해시가 개선 권고를 하라고 촉구했다.강영수 김해시의원은 11일 열린 김해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채용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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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직장인 93% "AI 도구 2개 이상 업무에 활용"
Z세대 직장인이 업무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적극 활용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미디어 전략가로 일하고 있다는 아비가일 칼로스는 AI 도구인 챗GPT와 퍼플렉시티를 통해 팀의 복잡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조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내 업무량을 절반으로 줄여준다"라고 말했다.특히 직장에서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Z세대였다. 구글의 관련 조사에 따르면,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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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공연
함안문화예술회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2025 신년음악회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을 15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1996년 창단 이래 베니스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불리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18세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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