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이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로 657억원, 건당 1.7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지방국세청 부과세액이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4년 개인사업자에 대해 3836건을 세무조사해 총 6572억원을 부과했는데, 서울국세청이 1308건의 세무조사를 벌여 2831억원을 부과, 지방국세청 중 1위를 차지했다.중부국세청이 664건에 1420억원 부과로 2위를, 다음으로 부산국세청 541건 조사·883억원 부과, 인천국세청 466건 조사·491억원 부과, 대구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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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3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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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로 상반기 마무리… 다음 달 10일 하반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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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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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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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알리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7번째 영상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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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청년 인턴십 신설 31명 모집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청년 인턴십을 신설, 참여자 31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동연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지난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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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혹서기 대비 근로자 안전환경 확보에 나섰다.에코프로는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폭염 응급키트와 자동 혈압계를 사업장 곳곳에 비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온도가 높은 현장 출입 근무자에게는 냉각조끼와 얼음팩, 쿨토시를 전달했다.회사는 31도를 넘을 경우 2시간 이상 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시켰다. 33도를 넘을 경우에는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 혹서기 근무 수칙을 마련했다.현장에는 식염정을 비치하고 냉각조끼, 쿨매트, 이온음료 등 온열 예방 물품을 지급했다.송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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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우시죠? 시원한 물 받아 가세요.” 지난 25일 오전 11시 인천 동구 만석동 인천쪽방상담소 인근 도로. 사람들은 저마다 양산이나 손부채를 하며 다녔고, 거리에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그늘로 다녔지만, 사람들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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