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이 9일 "새만금에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가 조성되고 특장차 단지와 융합하여 피지컬 AI를 적용하면 새만금에 또다른 기회요인이 될...
대전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방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시행중인 지식분야 공모전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지식행정·경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된다.대전교통공사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 개선을 인정받았다.특히 246만건의 빅데이터를 수집·관리하고, AI 분석모델을 개발·적용해 전체 차량 기준 평균 대기시간을 2.9분, 휠체어 특장차 기준 4.8분(16.5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건설장비·소방특장차 전문기업 현대에버다임은 28일 이라크 내무부와 약 1353억원 규모의 소방 장비 납품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이며 지난해 전체 매출 3551억원의 38.09%에 해당한다.현대에버다임은 내년 하반기까지 굴절차 16대, 펌프차 100대, 급수차 100대, 구조차 100대 등 소방 차량과 소방 호스를 이라크에 납품할 계획이다.현대에버다임 관계자는 “축적된 소방·특장차 기술력과 국내 최대 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현대에버다임은 국내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울진해경 구조대를 방문한 영주시 특전사 동지회와 함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해양경찰 구조대의 전문적인 구조 활동과 장비를 소개하고 상호 간 구조 지식 향상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특전사 동지회 회원들은 울진해경 구조대의 업무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해양경찰의 임무와 위상을 공유했다. 이어 구조정·특장차·출동 대응 장비 소개 및 체험을 통해 실제 현장 구조 활동에 활용되는 장비의 성능과 운용 방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해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김제실내체육관 일원을 무대로‘제3회 미래 특장차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특장차 혁신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김제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특장 산업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으로 특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 한국특장차협회와 협력해‘AI 기반 특장모빌리티 경영전략 및 방향’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의 대전환에 대응해 특장차 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산·학·연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교육은 특장차 기업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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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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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로 소액주주 이익 배제 우려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거래는 두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거래다. 태광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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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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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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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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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22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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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소득 하위 90%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2차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며, 2025년 6월 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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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물부족 대란 겪고도…지하수댐 예산 ‘제로’
지하수댐 개발 기본조사 16억 원조차 미반영선제 대응 없이는 ‘제2 강릉 사태’ 악순환 우려농업용수 수요 폭증 시기 가뭄 겹치면 식량안보 위협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적 가뭄으로 강릉 물부족 대란이 현실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소할 대안으로 주목받아 온 지하수댐 개발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본지 취재 결과, 물 부족 지역 용수 확보 대책으로 제안된 ‘지하수댐 개발 기본조사’ 예산은 기획재정부 심사 과정에서 전액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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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 청소년 분야 정부합동평가 유공 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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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 분야 정부합동평가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 단위에서는 원주시가, 군 단위에서는 양구군이 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2일, 영월에서 진행되는 2025년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진행된다.양구군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기별 민·관 합동 점검을 비롯해 자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을 추진했으며, ‘양구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지정·운영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