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4년 해외통상자문관 초청 투자유치·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3개국 15명의 해외통상자문관이 참석해 도정 방향과 정보를 공유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경남도의 투자 환경과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또, 경남도의 주요 관광지, 축제, 먹거리를 홍보하며 해외통상자문관의 주요 임무인 수출 지원뿐만 아니라 투자유치와 관광 홍보를 위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미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해외 먼 곳에서 경상남도를 방문해 주신 해외통상자문관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