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8일과 9일 경주 월정교에서 열린 2025 시월애마지막밤 커피빵 페스타에 참가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풍기 인삼과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이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지역 먹거리와 커피·빵을 주제로 전국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로,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영주시는 지역 내 인삼 가공업체인 풍기일품인삼사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인삼, 꿀, 홍삼사탕, 홍삼젤리, 홍삼엑기스 등 다양한 인삼 가공품을 전시, 홍보했다. 방문객들은 인삼의 깊은 향과 천연 꿀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