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충북물포럼과 함께 12월 4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
충북도와 충북물포럼은 4일 도내 모든 하천의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지난 10월 도는 2032년까지 충주호, 달천, 대청호, 미호강 등 4대 권역의 수질 1등급 달성을 목표로 11개 시군과 협력해 강력한 수질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토론회는 이런 사업을 추진하면서 뒷받침이 돼줄 민관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오염 실태 조사 및 단속 강화, 하수도 보급률 향상, 오염 저감 공공처리시설 확충, 축사 환경 개선 등 이재덕 도 수자원관리과장의 구체적인 사업 설명에 이어
충북도는 충북물포럼과 함께 12월 4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김영환 지사의 '수질 오염과의 전쟁 선포'에 이어, '충청북도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충북도, 시‧군 공무원, 충북물포럼, 환경단체, 물 관련 분야의 주요 기관, 도민, 학계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4건의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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