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가 보유 중인 핸디소프트 주식 일부를 매각하며, 최대주주 지위에서 물러난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핸디소프트 주식 275만8423주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처분 목적은 비주력사업 정리와 투자 재원 확보다.처분 금액은 193억896만원으로, 이는 오상헬스케어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6.74% 규모다.이번 처분으로 오상헬스케어의 핸디소프트 보유 지분은 209만9577주로 줄어든다. 처분 예정일은 9월 8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가 25일 정기회의를 열고 수원시 주요 행사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27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황규돈 기업유치단장을 비롯해 병원, 대학, 협회, 연구기관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광교 IV 추진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계획·실적을 발표하고, ‘G-Bio week × AI Connect with G-Fair 2025’ 공동개최 계획 등을 공유했다.또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공동 주최 및 참여 방안과 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