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운영자문위원회’는 정법사 광우 스님을 위원장으로 하고, 운영위원 10명과 자문위원 1명이 위촉 되었는데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양철수 관리과장,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정성엽 관리과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한영현 외국인고용지원부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김부관 경영교육부장, 법무법인 창해 조정현 대표 변호사, ㈜건화 송정섭 기술교육원장, 창원특례시 오수미 인구정책담당관, 김재욱 경상남도 외국인력파트장 등을 운영위원으로 위촉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급증하는 경남지역 외국인 행정수요에 따른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조직 확충’을 국회와 법무부 등에 건의했다.경남상의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경남지역은 인구의 고령화와 내국인의 제조업 현장직 근무 기피로 외국인노동자의 수요가 지속적으

경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2일 급증하는 경남지역 외국인 행정수요에 따른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조직 확충’을 국회와 법무부 등에 건의했다고 밝혔다.경남상의협의회는 또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경남도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명칭 변경도 건의했다.경남상의협의회가 건의한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 중심의 경남지역은 인구의 고령화와 내국인의 제조업 현장직 근무 기피로 인해 외국인근로자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관할구역은 등록 외국인 중 59.2%의 체류자격이 경제활동을 목적으로 한 취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