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309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스템 복구율은 43.6%가 됐다.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통합중계 및 모니터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업무지원 시스템, 산업통상부 광업등록사무소 홈페이지 등 3개다. 다만 광업등록사무소 홈페이지 서비스 중 광업권 온라인 민원발급 등 일부 연계서비스는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다.등급별 복구 시스템은 1등급은 전체 40개 중 31개, 2등급 68개 중 3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