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전라북도서예대전에서 유영호씨가 예서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전은 한국서예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해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는 8개 부문에 총 376점이 접수됐고 대상 1점을 비롯해 우수상 3점, 삼체특선 21점, 삼체입선 33점, 특선 45점, 입선 128점 등 총 231점 입상작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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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19.8%…9개 부처 홈페이지 먹통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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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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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촌1991로 문화거리,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명소 변신
구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송정동 교촌치킨 1호점 앞 ‘교촌1991로 문화거리’에 LED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하고 본격적인 야간경관 연출을 시작했다.‘교촌1991로 문화거리’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의 탄생지인 1호점 앞에 조성된 특화 거리다. 이번 조명사업은 기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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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신규사업까지 발굴 보고회 가진 장수군…7700억원 규모 제안
재정이 취약한 비수도권 지자체는 국가예산 확보 등 외부 재원을 끌어와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굵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신규사업은 다음해가 아닌 내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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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항 드론쇼, 추석 연휴 5만 5000여 관람객들로 '북적'
전남 고흥군은 '추석맞이 녹동항 드론쇼 특별공연'에 약 5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진행된 드론쇼는 △달빛미술관 △달토끼와 함께하는 추석 △고흥, 가을 나들이라는 주제로 연휴 기간 3일간 개최됐다. 추석 당일에는 1500대 규모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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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워볼까요?"…무주군, 반딧불 농업대학 학과 개설 설문조사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역 내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반딧불 농업대학 운영학과’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3주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무주군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민선희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강소농육성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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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희대·지귀연·일부 검사, 개혁 저항 반동 실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내란에 맞선 이번 개혁은 이전의 개혁과는 달라야 한다"며 "이번에 실패한다면 민주주의 회복도 대한민국 정상화도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성공도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반격의 여지를 남겨두면 언제든 다시 내란세력은 되살아난다. 끝까지 책임을 묻고 저항에 굴하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 지금이 딱 좋은 기회"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정부조직법이 통과되고 검찰개혁의 깃발이 올랐지만 아직 대한민국 정상화를 방해하는 세력이 국민 눈에 많이 밟힌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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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추석연휴 화재 ‘절반으로 줄었지만’ 재산피해 3억 원 넘어
전북지역에서 올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가 전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재산피해 규모는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대형 화재에서 피해액이 집중되며 총 피해액이 3억 원을 넘겼다. 전북소방본부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도내에서 총 14건 화재가 발생해 전년도 29건 대비 51.7%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