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10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열린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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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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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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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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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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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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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구청장 ‘종로인의 날’ 행사 참석… 종로토박이와 밀착 소통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9월 15일 종로민생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한 ‘제2회 종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종로민생본부는 2024년 2월 출범 이후 구민뿐 아니라 관내 생활 인구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민생조직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2,188명의 회원 가운데 1,821명이 종로에 거주 중이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구민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종로인의 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과 김소희 국회의원, 이륜구 종로구의회 의원 등 지역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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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G밸리 교통체계 대대적 개선... 첨단산업단지에 걸맞은 교통 혁신
금천구는 G밸리 디지털3단지 일대의 전반적인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 인프라 정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완화 ▲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 ▲ 보행자 안전 강화 ▲ 지하철 이용자 편의 증진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교통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진행된다.디지털산업단지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됐으나 도로 폭과 차선 수가 제각각이며, 다수의 건물 진출입구가 분산돼 교통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외부에서 단지로 진·출입할 수 있는 경로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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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열공하세요!” 동작, 청소년독서실 ‘동반 보호자 이용료 감면’ 전격 시행
동작구가 오는 10월 1일부터 관내 청소년독서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함께 방문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이용료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청소년의 안전과 활동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부모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가족 단위 독서실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에 따르면 현재 동반 보호자는 청소년독서실 이용 시 일반인 이용료 기준인 ▲1회권 5천 원 ▲정기권 12만 원을 적용받고 있다.그러나 내달부터는 노량진1동, 상도3·4동, 흑석, 사당3·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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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성수동 로컬브랜드와 함께하는 ‘위메이크페스트 2025’ 개최
서울 성동구는 성수동 제작 문화를 기반으로 한 로컬 메이커 축제 ‘WE MAKE FEST 2025’를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북성수 오브젝티브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성수동 제작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 브랜드와 로컬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위메이크페스트’는 로컬 메이커 커뮤니티 ‘위메이크성수’와 성동구가 공동 주최하고 도만사가 주관하며, 지역 제조업과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축제로 운영된다.축제 기간 동안 12개 성수 로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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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미래…영등포, 아동ㆍ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참가자 모집
영등포구가 ‘제6회 아동ㆍ청소년 정책제안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26일까지 참가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자격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7세~18세 아동ㆍ청소년 또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모둠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정책제안 주제는 아동ㆍ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