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통합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첫 단독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부산은 지역 혁신기업들과 함께 스마트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통합부산관은 글로벌 파빌리온에 위치하며, 8개 부서 및 기관의 협력으로 총 25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CES’는 IT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한다.통합부산관은 7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2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