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을 권장하는 소비자행동 캠페인이 인천녹색소비자연대와 인천모래내 전통시장상인회 공동으로 열렸다.최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 인식이 활발하나, 시장이나 마트에서 다회용기 사용실적은 미흡한 가운데, 이를 앞당길 시민참여, 인센티브 제공 등 자발적 활성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인천녹색소비자연대는 모래내 전통시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실천업소발굴, 지원, 활성화 및 캠페인을 공동 개최키로 했다.이날 캠페인에는 5천여명 시민이 지켜본 가운데, 피켓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