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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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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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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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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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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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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사
◇3급 승진△농정국장 반주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곽홍근 ◇3급 전보△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균형건설국장 이호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충주부시장 김진석 △제천부시장 맹은영 ◇4급 승진△외국인정책추진단장 오세화 △장애인복지과장 신영희 △도민소통과장 최원문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북부출장소장 안상직 △사회재난과장 이재덕 △기반조성과장 허혁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원설 △문화유산과장 권기윤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윤상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조성렬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유영상 △2027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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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고향...세계적 건축가 이타미준과 동시대 예술가들
“내가 전달하려 했던 것은 자연과 인간 사이에 나타나는 세계, 즉 새로운 세계를 보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것이다.”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세계적 재일교포 건축가 고 이타미 준이 던진 질문을 바탕으로, 동시대 예술계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고민하며 공존과 회복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유동룡미술관은 26일 미술관에서 두 번째 기획 전시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을 개막하고 11월 30일까지 선보이기 시작했다.‘손이 따뜻한 예술가들’은 이타미 준이 자신의 에세이 집 ‘돌과 바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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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화성 공장 화재 피해 복구 위해 1억 지원
대구시가 지난 24일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구시는 화재 피해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돕고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6일 화재 피해 복구비 1억원을 지원했다. 대구시는 시 재해구호기금으로 지원금을 마련,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장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도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구시의 지원이 화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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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교육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우수’
경북대학교병원이 뛰어난 경영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북대병원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대병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기타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매년 경영 노력과 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 △주요 사업 관리 및 성과 등 2가지 범주에 대한 것으로 진행했다. 가점 항목으로 공공기관 혁신계획 실행 노력, 코로나19 대응 노력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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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서 야외음악회 즐기세요”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시민들이 파노라마 분수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9일 오후 1시 야외 분수 광장에서 ‘야외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생활문화센터와 협업으로 마련한 음악회에선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 팀들이 하모니카, 통기타, 트럼펫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피서와 추억을 제공하는 이번 음악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