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8일 서울 성수동에서 국내 최초로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축제 ‘WE CARE 오아시스데이’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월드비전
한화생명은 지난 8일 서울 성수동에서 가족돌봄청년의 쉼과 회복을 위한 축제 '가족돌봄청년 페스티벌 위 케어 오아시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공개했다.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돌봄을 수행하는 청년들
한화생명은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가족돌봄청년의 쉼과 회복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축제 ‘위 케어 오아시스데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돌봄은 창작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가족돌봄청년이 예술과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내면의 회복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도예 페인팅, 키링 제작, 대형 협업작품 ‘터프팅 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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