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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정약용 예절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어린이집 및 양육가정의 5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은 무겁게, 손은 공손하게, 입은 다물고, 말소리는 조용하게, 머리는 곧게, 눈은 단정하게, 그리고 인상은 정숙하게”라는 가르침을 담은 전통 예절과 다례 수업을 진행했다.먼저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전통 예절 수업에서 △인사법 △공공장소 예절 △높임말 △절하는 법 △전통 한복 착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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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레이어2 소니움 생태계 구체화...서클 USDC와도 협력
소니가 곧 선보일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 생태계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15일 소니움이 브릿지드 USDC 스팬더드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이같은 행보는 소니움 개발사이자 소니 자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와 서클 간 전략적 협력 일환이다.이번 협력으로 USDC는 소니움에서 가치 교환을 촉진하는 우선 토큰들 중 하나가 된다.소니 SBL은 서클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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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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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1박 2일'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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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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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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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강원 고성군과 친선 결연 번영 공동협력 맞손
안산시와 강원 고성군이 지방화시대의 협력자로서 두 도시의 공동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안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고성군청에서 강원 고성군과 친선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함명준 고성군수와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자체의 미래를 위한 교류의 시작을 축하했다.안산시와 고성군은 지난 2019년 고성·속초 산불화재 당시 피해 회복을 위한 성금과 구호 물품 전달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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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래동 문화의 거리 TF 킥오프 회의 개최
김포시가 구래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TF를 구성했다.시는 19일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7개 관련 부서와 관계자로 구성된 15명 규모의 TF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김규식 부시장을 주재로 구래동 문화의 거리 현장점검 및 환경, 안전, 문화콘텐츠 관련 부서 간 협업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12월 준공한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시민참여 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되어 각종 공연, 버스킹 등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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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럼피스킨 예방 백신 긴급 접종 실시
양평군은 인접한 여주시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20일부터 긴급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소 19,000두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급받은 럼피쉴드 백신을 접종한다.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가 직접 방문해 접종하고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 농가는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백신접종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예비비 8천만원을 투입, 접종 농가에 해열제를 공급할 예정이다.조근수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년과 달리 9월에도 30도가 넘는 고온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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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올해 8월까지 소송비용 4억 ... 예산보다 1.5억 더 써
방송통신위원회가 기름값까지 전용하며 올해 8월까지 소송비용에만 4억원에 가까운 혈세를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법적 2인 체제 의결이 시작된 2023년부터 소송비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이 방통위로부터 제출 받은 ‘소송 관련 예산 편성 및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는 올해 8월까지 소송비용으로 3억 9160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억 8922만원 수준이었던 소송 관련 예산 집행액은 지난해 2억 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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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열대야 9월 들어 1일 이후 처음으로 멈췄다
제주 지역 열대야가 밤사이 많은 비로 멈췄다.22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제주 전 지역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며 열대야가 나타나지 않았다.열대야가 멈춘 것은 지난 1일 이후 처음이다.열대야는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이날 제주지역 주요 지점별 밤 사이 최저기온은 제주 23.4도, 서귀포 24.8도, 성산 23.3도, 고산 23.6도를 기록했다.19일 오전부터 22일 오전까지 제주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열대야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