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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박물관이 기획특별전 ‘탐스럽게 영글었네, 포도’를 지난 8일 개막해 내년1월 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포도 문양의 장식성과 상징성을 주제로 기획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포도 문양이 베풀어진 다양한 유물을 대여해 한 자리에
김천이 품은 포도의 매력, 그 상징적인 의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지난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김천시립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탐스럽게 영글었네, 포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포도 문양의 장식성과 상징성을 주제로 기획됐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포도 문양이 베풀어진 다양한 유물을 대여해 한 자리에 모았다. 특별전은 크게 전시공간과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공간은 총 6개의 주제로 구분된다. △1부 ‘기와, 포도덩굴을 지붕에
김천시립박물관은 2025년 1월 5일까지 '포도 문양의 장식성과 상징성을 주제로 특별전 '탐스럽게 영글었네, 포도전'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부산광역시립박물관이 소장한 포도 문양이 베풀어진 다양한 유물을 대여해 한자리에 모았다. 특별전은 크게 전시공간과 체험공간으로 구성하고 총 6개의 주제로 구분된다. 1부, 기와, 포도덩굴을 지붕에 드리우다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수도였던 경주 주요 건축물의 기와에 베풀어진 포도문양을 선보인다.2부, 포도문, 일상 속 깊숙이 스며들다에서는 통일신라시대 도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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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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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재판 넘겨진 인천 경찰관 64명
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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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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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 에너지 자립 업무협약 체결
국가 안보시설의 전력망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작전수행 지원 및 탄소중립 달성 기여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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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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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제25회 울산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2일 남구 태화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5개 구·군에서 총 15팀이 참가해 약 15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관중들이 함께해 지역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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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주한(육상)·박예빈(사격), 전국체전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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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일원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3일차인 13일 양궁, 사격, 육상, 수영 등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시 선수단은 특히 사격과 육상에서 각각 대회 신기록을 써내며 뛰어난 경기력을 과시했다. 시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이로써 시 선수단은 13일 오후 6시 기준 금메달 28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0개 등 총 61개의 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첫 금메달은 양궁에서 나왔다. 진주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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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울산공업축제 폐막식&불꽃축제에서 많은 시민들이 해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축포가 하늘을 수놓고 있다.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