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여객기에서 비행기 모드를 켜지 않아도 항공기는 안전하게 운항된다. 다만, 통신 관련 안전을 위해서 비행기 모드를 켜놓는 것이 권장된다.18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는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비행기 모드 사용을 전제로 스마트폰 사용을 허용했다. 실제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승객의 스마트폰이 항공기 시스템에 간섭을 일으킨 사례는 29건에 불과했다. 영국과 유럽연합에서는 비행기 모드를 강제하지 않고 있다.스마트폰이 항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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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행사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음달 6일 여름맞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6월의 특별한 날, 두근두근 박물관’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포일아트, 태극기 및 무궁화 타투스티커,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만들기 등의 체험이 운영된다. 창포물 손 씻기, 단오빔 입어보기, 떡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 여름철 세시풍속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주민예총 음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음악을 칠하다’를 주제로 퓨전 음악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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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동·단독주택 20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지원
구리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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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재명, AI·기본소득·정년연장·주 4.5일제 등 두고 격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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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전속계약 유효’라면서 뉴진스만 보호하지 않아
“같은 회사 소속인데, 왜 우리만 지켜주지 않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하이브는 자사 소속 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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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민주, 대선 낙관론 경계령… "예상 득표율·압승 언급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당내에 ‘낙관론 자제령’을 내렸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여론조사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심이 오히려 투표율 하락과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당 소속 의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문자 및 SNS를 통해 “연설과 방송, 인터뷰 등에서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 ‘압승’ 등의 표현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그는 “섣부른 낙관은 오만으로 비칠 수 있으며, 투표율 저하와 역결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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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육상스타 총출동…구미서 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육상선수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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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구미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종합육상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43개국에서 선수단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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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선 투표용지 확인·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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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를 9일 앞둔 25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의 인쇄소에서 선관위 직원이 인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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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오태중, 최연아·이다영 학생 전국소년체전 육상 금메달
구미 오태중학교 학생들이 2025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대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의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오태중 최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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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진 지지율 '프레임전'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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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이 후보 인물 대결이 아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파면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내란 극복 선거’ 라는 세력 대 세력 프레임으로 최근 전환 했다.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판단하는 경제·안보 등 단점 의제도 보완하고 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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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울진에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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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대응을 담당할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 2026년까지 울진에 들어선다. 25일 울진군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은 2026년 말까지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에 86억5000만 원을 들여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건립한다. 센터는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불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