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KBO는 지난 13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야구체험관 설계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2027년까지 차례로 완공 예정인 야구체험관, 실내연습장,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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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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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시 예술단’ 단원 공개모집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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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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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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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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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올해 세외수입 확충 총력…1203억 원 목표
송파구는 올해 세외수입 1203억 원을 목표로 세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6일 밝혔다.구는 계속되는 경기 부진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목표액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계획에 따라 징수 활동은 ▲고액 체납 징수강화 ▲장기체납 징수강화 ▲체납 발생 최소화 ▲신규 세원 발굴 등으로 세분화해 추진한다.우선, 전체 체납 62.2%에 해당하는 3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팀장 이상으로 구성한 ‘고액체납 특별징수반’을 운영한다. 징수반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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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홍숙영 교수, 희망의 등불을 찾아 떠나는 ‘아일랜드 쌍둥이’ 북토크 연다
“우리 안에 감춰진 용기라는 심지를 찾아 불을 붙여야죠. 외롭더라도 뒷걸음질하지 말고, 불빛에 비친 그림자를 위안으로 삼으면 될 거예요. 누구나 살아 있는 한, 희망의 힘으로 버티니까요.”올라운드 스토리텔러인 홍숙영 작가가 펴낸 장편소설 ‘아일랜드 쌍둥이’에 수록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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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꿈이 내일이 되는 학교-인천직업계고등학교를 만나다' 출판기념회
15분전
인천지역 직업계고교의 현실과 학생들의 꿈을 조명한 책 ‘오늘의 꿈이 내일이 되는 학교-인천직업계고등학교를 만나다’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이든홀에서 열린다.이 책은 박신숙 현대일보 기자가 직업계고를 직접 탐방·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썼는데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선택 과정, 학교의 역할과 교육적 가치 등을 담아냈다.전남대 심리학과를 나와 인천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천대 정책대학원과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낸 저자는 인천지역 직업계고의 현주소를 생생한 인터뷰와 현장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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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생 마음 안전망 구축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는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가의 협력을 통해 예방부터 회복까지 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제안으로 추진되었다.업무협약은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전문가의 학교 방문 상담 및 치료 연계 △고위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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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동화책 출판기념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하고 그린 영어 동화책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젝트로, 학생 작가, 학생, 교사, 학부모, NGO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5년에는 31교에서 31종 6,200권의 동화책을 출판하여 2024년 21교 21종 4,200권에 비해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2026년에도 30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한 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