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출신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24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함께 노동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박해철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박해철 의원을 비롯해 방운제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의장, 고동현 전국금속연맹 안산시흥지역본부 의장, 김승모 전국화학연맹 서부지역본부 의장, 허일욱 한국노총 경기본부 부의장, 윤석진 한국노총 경기본부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또 경기도의회 강태형·이기환·김철진 의원과 안산시의회 박은경·박은정·송바우나·황은화 의원 그리고 김동수 특별보좌관
경기 안산시는 지난 15일 오전 고잔역 일대에서 노동법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을 비롯해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노사민정협의회 등 노사정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 임금체불 발생 시 신고 절차 ▲ 산업재해 예방 수칙 ▲ 근로기준법 주요 사항 등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주요 노동법 내용과 권리 구제 절차 등을 안내했다.시는 이번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통해 노동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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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은 7일 오후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지지선언은 한국노총 중앙의 결의와 안산지역지부 대표자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안으로, 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고동현 전국금속연맹 안산시흥지역본부 의장, 김승모 전국화학연맹 서부지역본부 의장, 허일욱·윤석진 한국노총 경기본부 부의장 등 노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함께했다. 박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일 27일 앞둔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 안산지역지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고동현 전국금속연맹 안산시흥지역본부 의장, 김승모 전국화학연맹 서부지역본부 의장, 허일욱·윤석진 한국노총 경기본부 부의장 등 노동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지지 선언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함께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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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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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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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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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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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한덕수, 오후 8시 30분 단일화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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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예비후보가 세 번째 단일화 담판을 갖는다.국민의힘은 9일 오후 8시 30분 이양수 사무총장 주재로 김 후보와 한 후보가 회동을 갖고 단일화 논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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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측 "법원도 후보 지위 인정" vs 한덕수측 "차분히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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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과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9일 모두 기각된 것과 관련 "법원도 김문수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법원은 김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면서도 "그러나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김문수는 명백한 대통령 후보다"라면서 "누구도 그 위치를 흔들 수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대통령 후보자의 임시 지위에 있음을 확인해달라'는 취지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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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수사기괸, 자금 세탁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소 eXch 폐쇄 조치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청과 연방범죄수사청이 암호화폐 거래소 eXch를 폐쇄하고 3억800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 보도했다.당국에 따르면 eXch는 15억달러 규모 바이비트 해킹, 2억4300만달러 규모 제네시스 채권자 도난 사건 등 대규모 암호화폐 절도 사건들에서 자금 세탁에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또 수백만달러 규모 피싱 공격과 연관된 자금도 eXch는를 통해 세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eXch는 2014년부터 운영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