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문학 행사를 마련했다.오는 5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저자 심윤경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운영한다.‘나의 아름다운 할머니’는 심윤경 저자의 첫 에세이로 작가가 아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할머니의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작가는 ‘할머니에게 배우는 조건 없는 사랑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심윤경 작가는 2002년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한겨례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설이’, ‘영원한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