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6년부터 대학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에 금융교육교수, 교재 등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이 대학 내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수적인 금융역량을 갖추도록 지원 중이다. ’25년 1학기 전국 72개 대학에 87개 강좌를 지원해 약 1만1456명이 수강 중이다.이렇게 시행하고 있는 교육 후 수강생의 금융이해력이 상승하고, 교수 및 강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24.2학기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육을 받은 후 금융이해도 높아짐, 교육내용 유용성 만족도 및 강사 전문성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