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리점들이 해킹 사고로 신규 영업을 못해 손실이 크다며 이에 상응하는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SKT 대리점 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내고 "SKT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대리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신규모집 중지 기간 손실에 합당한 보상안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SKT 2600개 T월드 대리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지도로 이달 5일부터 신규 가입과 번호 이동 영업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기기 변경 업무만 가능져 대리점들의 매출 손실과 피로도가 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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