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을 낀 경남·전남·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9명이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순신 승전길’ 추진을 중심으로 여야협치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토론회에는 최형두·이종욱·서일준·정점식·서천호, 박지원·권향엽·문금주, 조경태 의원이 공동주최했다.3개 지역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순신 승전길 조성을 남해안 관광 콘텐츠 핵심으로 제시하면서 국가 차원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발제자로 나선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해안 3개 시도별 이순신 승전길 코스 지정, 단일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