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통신 스타트업 큐심플러스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30억원의 보증 및 각종 금융혜택을 지원받는다.큐심플러스는 양자통신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홍릉강소특구 GRaND-K 창업학교 3기 우수상 수상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1000+ 프로젝트’에도 선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