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타이푼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버스킹을 진행한다. 타이푼은 오는 22일 서울로7017 목련 무대에서 낮 12사 20분과 저녁 7시 두 차례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은 타이푼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솔비, 우재, 원섭이 뭉쳐 진행하게 됐다. 솔비는 타이푼이 뭉친 것을 기뻐하며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솔비는 인스타그램에 ‘솔비의 인연 일기’라는 그림일기를 올린 후 버스킹 소식을 전했다. 솔비는 “여러분, 여름방학 첫날 뭐 하실 거예요? 우리는 정했어요”라며 “서울로7017